여러분들은 경쟁을 넘어서기 위한 블루오션전략 (Blue Ocean Strategy)과 그 반대되는 의미의 시장인 ‘레드오션’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2005년 ‘블루오션 전략’을 집필한 이들은 "레드오션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산업을 뜻하며, 이미 세상에 알려진 시장 공간이다. 블루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모든 산업을 나타내며,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시장 공간이다"라고 정의했습니다. 즉 블루오션은 기업이 새로운 시장 공간을 발견하고 기존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회피하며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을 의미합니다.
신시장 개척은 쉽지 않으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사업가나 대기업의 자본이 필요합니다. 창업 후 수요를 찾는 것이 어렵고, 글로벌 시장에서 독자적인 블루오션을 만드는 것은 더욱 힘듭니다. 전략적 제휴 없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우며, 블루오션이 발견되더라도 새로운 경쟁자가 빠르게 진입해 레드오션으로 변할 위험이 큽니다.
퍼플오션 전략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과 경쟁자가 없는 블루오션의 혼합 시장을 지칭합니다. 이 전략은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발굴하고, 발상의 전환과 고객 경험을 통해 틈새시장을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퍼플오션은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추구하며, 기존 상품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리스크와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경쟁에서 벗어나며, 시장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결국, 퍼플오션 전략은 혁신과 고객 중심의 접근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데 기여합니다.
유비스톰은 퍼플오션 전략을 통해 웹리포팅 및 전자서식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전략은 기존 시장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기술을 융합하며, 경쟁사 분석과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잠재 고객의 니즈를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우리는 2006년 창립 이후의 다양한 실패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경쟁과 지속 가능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장을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차별화된 경쟁우위 확보와 고객 중심 경영, 지속적인 혁신이 퍼플오션 전략의 핵심입니다.
유비스톰㈜이 전자서식 솔루션 eForm의 신버전 v6를 발표했다. 이번 v6 버전의 주요 업그레이드의 포인트는 전자서식 인터페이스의 개선, 전자문서의 증거 효력 관련 다양한 감사추적인증서 연관된 정보의 보관 및 관리를 위한 서명 정보의 필압, 획수, 입력 속도 및 다양한 고객 행동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능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개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유비스톰㈜은 삼성전자의 500억 원 규모의 차세대 구매시스템(Next-SRM) 프로젝트에 마이슈트 리포팅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으로, 공급망 리스크 대응과 AI 기반 실시간 공급업체 평가 기능을 포함한다. 손병철 대표는 유비스톰의 솔루션 인지도를 확인하며, 전자서식 시장의 기술 리더로서 연구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비스톰의 Magellan eForm 솔루션, Magellan Report 솔루션에 이어 한전 에너지 클라우드 (K-ECP)에 추가 등재
지난 7월 한전KDN과 에너지클라우드 플랫폼 (K-ECP -KDN Energy Cloud Platform)솔루션 업무 협약을 통해 K-ECP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에 등재된 유비스톰㈜의 마젤란 리포트 (Magellan Report) 에 이어, 11월에는 클라우드 전자서식 솔루션인 마젤란 이폼 (Magellan eForm) 솔루션도 K-ECP에 신규로 협약을 완료하고 마켓플레이스에 등재가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