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Agentic AI의 정의와 개념소개

Part2. AI Agent와 Agentic AI의 기술적 요소

"AI, 이제 명령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AI는 대부분 사용자의 명령에 반응하는 ‘도구형 시스템’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Agentic AI는 다릅니다. 목표 설정부터 계획, 실행, 결과 분석, 그리고 학습까지 스스로 해내는 ‘자율형 AI’입니다. 단순 자동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인간의 개입 없이도 복잡한 과업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죠.
AutoGPT나 Devin과 같은 Agentic AI는 하나의 목표만 주어지면 전 과정을 알아서 수행합니다.

기존 AI는 사용자의 입력에 반응하는 ‘도구형’에 머물렀지만, Agentic AI는 한 차원 높은 자율성과 적응성을 갖춘 ‘행위자형 AI’입니다. 목표만 제시하면 세부 계획 수립부터 실행, 도구 연동, 결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처리하죠. Devin, AutoGPT 같은 시스템은 이미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형 AI는 계획·추론 엔진, 메모리 시스템, 외부 도구 연동 같은 핵심 기술의 통합으로 구현되며, Amazon, Salesforce, Walmart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이를 통해 고객 대응, 물류 최적화, 법률 업무 자동화 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AI는 이제 기술력이 아닌,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Agentic AI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우리가 직장에서 경험하는 문제 해결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는 ‘디지털 동료’로 진화하고 있죠.
저희 유비스톰도 AI 기반 전자서식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고민해왔습니다. 우리는 어떤 분야에 어떤 방식으로 AI를 도입해야 할까요?
Agentic AI는 중소기업에게도 현실적인 기회입니다. 작게 시작해 효과를 확인하고, 강점에 맞는 업무부터 확장해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퍼]

전자서식 및 웹리포팅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스톰㈜(대표이사 손병철)은 자사 대표 브랜드 ‘마이슈트(MySuit)’의 상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슈트’는 유비스톰이 자체 개발한 전자서식 및 웹리포팅 솔루션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 1,1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대만, 알제리,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 15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유비스톰 관계자는 “마이슈트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브랜드 보호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표 특허 등록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등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마이슈트의 독자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병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자서식 및 웹리포팅 분야에서 기술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국내외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비스톰은 이번 상표 등록을 계기로, 상표권 및 특허 확보, 강력한 보안 기술, 멀티플랫폼 지원, 현지화 전략,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마이슈트’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과 시장 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비스톰㈜(대표이사 손병철)이 국내외 기업의 SAP 전환 프로젝트를 겨냥해 자사의 웹 리포팅 솔루션 ‘마이슈트 리포트(MySuit Report)’의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

유비스톰의 마이슈트 리포트는 HTML5 기반의 표준 리포팅 솔루션으로, SAP를 비롯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의 연동을 지원하며,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멀티 브라우저 및 플랫폼 환경에서 우수한 개발 생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SAP 데이터 연계는 SAP JCo를 활용한 다이렉트 연동, EAI 기반 웹서비스 연동, HTTP 파라미터 데이터 연동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해 SAP 시스템관련 개발 편리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하림그룹의 SAP 기반 One ERP 구축 프로젝트에서 그룹 표준 리포팅 솔루션으로 채택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림그룹은 SAP의 기본 리포팅 도구인 Smartform 대신 마이슈트 리포트를 도입했으며, 복잡한 양식 대응, 국내 문서 환경 최적화, 그리고 최대 3~7배에 달하는 개발 생산성 향상 효과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 외에도 실무 중심의 개인화 인터페이스, 리포트 화면 내 코멘트 기능, 암호 삽입을 통한 보안 강화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비스톰은 지금까지 1,100여 개 고객사와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SAP 전환 시장에서 빠른 개발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표준 리포팅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구독형 서비스 ‘마이슈트 마젤란(Magellan)’을 선보이며, 설치형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유비스톰 관계자는 “마이슈트 리포트는 SAP 전환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양식 처리, 다양한 데이터 연계, 클라우드 기반 확장성 등을 고루 만족시키는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혁신을 실현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이슈트(MySuit) 웹리포팅 솔루션, 키르키즈스탄 교육관리시스템(LMS) 디지털 혁신 지원

웹리포팅 및 전자서식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스톰㈜(대표이사 손병철, www.ubstorm.co.kr)은 자사의 대표 웹리포팅 솔루션 ‘마이슈트(MySuit)’가 키르기스스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가 정보화 역량 강화 사업(2024~2027, 총사업비 700만불)의 교육관리시스템(LMS) 내 웹리포팅 업무에 활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협력 프로젝트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ICT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공공부문 정보화 역량과 전자정부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이슈트’는 교육관리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 데이터, 학습 성과, 운영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집계·분석하여 웹 기반 리포트로 시각화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현지의 교육 담당자와 관리자들은 교육 운영의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유비스톰㈜는 2006년 설립된 이래, 웹리포팅(MySuit), 전자서식(eForm), 전자문서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공공기관, 금융, 제조, 교육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해외 수출 분야에서는 베트남 녹십자 의료재단의 LIS 시스템, 타이완의 라인뱅크, 포스코DX, 현대아이티 등 글로벌 기업과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이번 키르기스스탄 프로젝트를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되었다.

유비스톰㈜ 관계자는 “마이슈트가 키르기스스탄 교육관리시스템에 적용되어 현지의 ICT 역량 강화와 교육 운영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게 된 점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전문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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